테슬라 비행전기차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지원하여 개발 중인 비행 전기차가 미국에서 승인받아 시험 비행을 한다. 비행이 가능한 자동차로는 처음이다.

 

도로 주행과 비행 능력을 갖춘 비행전기차는 현재 탑승최대인원은 2명이며, 지상에서는 300km가량 그리고 비행 시에는 170km가량 이동가능하다. 알레프 에어로노틱스의 비행전기차 판매가격은 4억 가량이다.

 

2025년에 이 비행전기차를 실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안전 문제와 각종 규제에 대한 것이 신속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주행 및 비행 가능 km 수, 비행조작시메뉴얼, 운전가능자조건, 착륙 시 요령 등의 면에서 세계적으로 공지되어야 한다. 또한, 2세대 로드스터에 비행능력이 결합되어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 X 패 지키라는 것을 언급하였는데, 여기에는 이론적으로 차량을 짧은 거리에서 비행하거나 점프할 수 있는 냉기 추진기가 포함된다. 아직 확정적이진 않지만, 비행전기차가 개발되고 있는 건 사실이고, 스마트한 기술로 상용화가 머지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비행전기차의 원리는 어떻게 되는가?

 

전기 수직 이착륙 비행기(eVTOL)은 전기 모터와 배터리 기술을 융합하여 수직 및 수평 이동이 가능케 한다. 드론과 유사하게 여러 개의 로터를 사용하는 멀티콥터 방식이며, 날개와 이륙용 모터를 별도로 사용하여 추력 편향이다. 백터드 스러스트 방식을 이용하는데, 이는 추진체의 방향을 바꾸어 양력과 추력을 동시에 얻는 것이다.

 

이런 전기 추진 시스템은 친황경적이고 소음이 적으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아 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기를 사용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상상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 개발이 진행되고 판매 및 사용이 되면 여러 산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교통체증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없애고 새로운 기술로의 도약을 하는 이 비행전기차는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이다.